‘한·중 새로운 바람 10인 전’, 22~28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서 개최
한국작가 6인과 중국작가 4인으로 구성된 ‘한·중 새로운 바람 10인 전’이 오는 22일 베이징 조양구에 위치한 주중한국 문화원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. 이번 전시회에는 강근수-김근영-김일주-김호성-김판삼-지유라 등으로, 평면, 설치, 비구상, 반 추상, 구상, 조각을 대표하는 한국작가 6인이 각자 분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. 중국작가는 산동대 출신의 작가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候宏武, 杨振, 陈康, 邱剑 등이다. 김판삼 조각가는 “획일화된 양